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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달장애 예술가 전시 작품
    충남역사박물관, 발달장애 예술가들의 이야기 ‘Hi_story’ 전시 -13명 작가 참여…삶과 예술적 열정 담아- 충남역사박물관, 발달장애 예술가들의 이야기 ‘Hi_story’ 전시 -13명 작가 참여…삶과 예술적 열정 담아-   충남역사문화연구원(원장 장기승) 산하 충남역사박물관은 발달장애 예술가들의 삶과 예술적 열정을 담은 기획특별전 ‘Hi_story’를 오는 9월 26일 오후 3시, 박물관 1층 기획특별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발달장애 예술가들의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조명하고, 사회 전반에 걸쳐 포용과 다양성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전시는 충청남도의회 박기영 행정문화위원장의 제안으로 시작되었으며,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이 주최하고 도넛박스와 드림나무 아동청소년발달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총 13명의 발달장애 예술가가 참여해 회화 작품을 비롯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며, 작가들의 삶의 궤적과 소중한 기억이 담긴 영상 기록과 소품도 함께 전시된다. 관람객들은 단순한 작품 감상을 넘어 예술가들의 이야기에 공감하고, 그 속에서 우리 사회가 함께 나아가야 할 가치에 대해 생각하는 기회를 갖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명 ‘Hi_story’는 ‘나의 이야기(Hi-story)’와 ‘역사(History)’라는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다. 이는 개별 예술가의 서사가 모여 하나의 시대적 문화 흐름을 형성하고, 결과적으로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간다는 점을 강조한다. 특히 발달장애 예술가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세상과 소통하며 남긴 흔적을 통해, 예술이 개인을 넘어 공동체의 기억을 확장하는 매개체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장기승 충남역사문화연구원장은 “발달장애 예술가들의 작품은 세상을 이해하는 새로운 통찰이자 그들의 삶을 기록한 역사”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우리 사회의 다양성과 공존의 가치가 더욱 풍성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충남역사박물관이 예술과 역사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살아있는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전시는 지역사회 내에서 발달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은 물론, 문화예술 활동이 가지는 치유적 가치와 사회적 의미를 새롭게 환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박물관은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계층과 소통하며 전시 콘텐츠를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담당자 : 박물관운영부 이상현 ☎ 041-840-5081   관리자 2025-09-24
  • 태실 학술대회 포스터
    충남도, 조선왕조 가봉태실 국제학술대회 개최 - 9월 25일, 가봉태실의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과제와 추진전략을 주제로 청주 오송서 열려 - 충남도, 조선왕조 가봉태실 국제학술대회 개최 - 9월 25일, 가봉태실의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과제와 추진전략을 주제로 청주 오송서 열려 -   충청남도(도지사 김태흠)와 충남역사문화연구원(원장 장기승)은 오는 9월 25일, 청주 오송 C&V센터에서 ‘조선왕조 가봉태실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과제와 추진 전략’이라는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충청남도, 충청북도, 경상북도가 공동 주최하고, 각 도가 출연한 국가유산 분야 연구기관이 공동 주관한다. 태실*은 조선왕실이 자손의 탄생을 기념하여 전국 각지에 조성되었다. *조선 왕실에서는 왕자와 공주가 태어나면 적절한 시점과 장소를 정하여 탯줄을 산봉우리에 묻었으며, 이후 그 아이가 국왕으로 즉위하면 태실 주변을 석물로 단장하였다. 이를 가봉태실이라 하며, 태실은 생명의 신성성과 국가적 정통성을 상징하는 중요한 문화유산으로 그 역사적·학술적 가치가 큼.   도내 태실 유적으로는 서산 명종대왕 태실 및 비(보물), 금산 태조대왕 태실(도 유형문화유산), 부여 선조대왕 태실비(도 문화유산자료), 공주 숙종대왕 태실비(도 문화유산자료) 등이 국가 및 충청남도에 의해 지정·보호되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는 2023년 서울, 2024년 경북 영천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리는 국제학술대회다. 그동안의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조선왕조 가봉태실* 7개소(서산 명종 태실, 충주 경종 태실, 보은 순조 태실, 예천 문종 태실, 예천 장조[사도세자] 태실, 성주 세조 태실, 영천 인종 태실)를 연속유산으로 삼아, 이를 세계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한 실질적인 추진 전략을 논의하고자 마련되었다.   9월 25일 열리는 학술대회는 최재헌 건국대학교 세계유산학과 교수(이코모스 한국위원회 위원장)의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다양한 주제의 연구 성과 발표가 이어진다. 다쿠미 츠타야(Takumi Tsutaya, 蔦谷 匠) 일본 종합연구대학원대학 교수가 ‘일본의 포의 매납 습속과 포의 매납 용기의 내용물 분석’, 태실 세계유산 등재 실무회가 ‘조선 왕실 가봉태실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성과와 향후 과제’, 김병완 국립부여문화유산연구소 선임연구원이 ‘태실 석물의 진정성 확보를 위한 고증복원 방안’, 한승우 건국대학교 세계유산연구소 연구원이 ‘연속 유산의 비교 검토를 통한 태실 유산의 OUV 도출’, 이동주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교수가 ‘조선왕조 가봉태실의 보존·관리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각 발표에 대한 전문가 토론을 통해 태실의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구체적인 추진 전략을 논의할 계획이다. 학술대회 이튿날인 9월 26일에는 충청북도 유형문화유산 「보은 순조 태실」(보은 속리산 소재)에 대한 현장답사도 진행된다.   이번 학술대회를 공동 주관하는 장기승 충남역사문화연구원장은 “조선의 장태 문화와 태실은 왕실의 문화와 전통을 보여주는 중요한 유산이며, 생명의 탄생을 신성시하고 태반을 소중히 여기는 전통이 국가 제도로 이어져 수백 년에 걸쳐 전승된 세계적으로도 독창적인 사례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학술대회의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하반기에는 국가유산청에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재를 신청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사항은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정책연구부(☎041-840-5038)로 문의하면 된다.   관리자 2025-09-22
  • 협약식 1
    충남학 교육 콘텐츠 개발을 위한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충남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 업무협약 체결 충남학 교육 콘텐츠 개발을 위한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충남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 업무협약 체결   충남역사문화연구원(원장 장기승)과 충남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원장 황환택)이 도민의 지역사 이해와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은 2004년에 개원한 이래 충남의 역사 고증연구, 문화유산의 발굴과 보존, 박물관 운영을 주관해 온 기관이다. 충남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은 교육과 장학사업을 통해 인재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충남학 교육 콘텐츠의 성과와 품질을 높이고, 개발 콘텐츠의 확산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장기승 연구원장은 “연구원의 연구성과가 진흥원의 교육 콘텐츠로 연계되어 적극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밝히고, 황환택 진흥원장은 “역사문화 교육은 평생 학습의 기반이며, 도민의 일상속에서 충남의 가치를 체감하는 배움의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담당자 : 백제충청학연구부 홍제연 ☎ 041-840-5040     관리자 2025-09-19
  • 강연 1
    충남역사문화연구원, 백제사 연구 중장기 로드맵 마련을 위한 연구포럼 개최 충남역사문화연구원, 백제사 연구 중장기 로드맵 마련을 위한 연구포럼 개최   충남역사문화연구원(원장 장기승)은 9월 18일(목) 충남역사문화연구원 대회의실에서 「백제사 중장기 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번 포럼은 백제 역사문화자원을 학술적으로 재조명하고, 이를 토대로 중장기 정책과제를 도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발표를 맡은 유재룡 충청남도 정책수석은 다양한 행정 경험과 정책 수행 이력을 바탕으로 강연을 진행하였다. 그는 아메미야 히로스케, 백제 5악사, 사비의 꽃, 백제 국보 54점 등을 사례로 소개하며 자신의 견해를 풀어냈다. 이어“백제사 연구는 더 이상 단순한 학술적 성과에 머무를 것이 아니라, 정책화 과정을 거쳐 콘텐츠 개발, 국제 교류, 관광 자원화로 확장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장기승 원장은 “이번 포럼은 발표자의 제언을 통해 백제사 연구의 학술성과를 정책적·문화적 가치로 확장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향후 중장기 로드맵 수립과 연계해 후속 연구와 정책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담당자 : 백제충청학연구부 최은영 ☎ 041-840-5042     관리자 2025-09-18
  • 공문제-접장어른 종헌하는 모습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충남 보부상 공문제 축제’ 성황리 개최 - 내포신도시 애향공원에서 보부상 공문제 실연 및 옛 오일장 문화 재현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충남 보부상 공문제 축제’ 성황리 개최 애향공원에서 보부상 공문제 실연 및 옛 오일장 문화 재현   충남역사문화연구원(원장 장기승)은 14일 내포신도시 애향공원에서 제1회 충남 보부상 공문제 축제가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충청남도를 중심으로 전승되고 있는 보부상 공문제를 체계적으로 전승하고, 미래 문화관광자원으로 육성해 가기 위해 국가유산청‧충청남도의 미래 무형유산 발굴‧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었다. 이날 축제에는 내포신도시 시민 등 2,000여 명의 도민과 관광객이 참여해 보부상과 오일장 문화를 함께 즐겼다.   특히, 강승규 국회의원, 최재구 예산군수, 장순관 예산군의회 의장, 주진하‧방한일‧이종화 도의원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장시 개장 선언, 보부상 공문제 퍼레이드, 공문제 및 전장식, 전통 줄타기, 보부상 장마당 놀이, 보부상 문화유산 사진전, 보부상 3종 챌린지, 보부상 등짐지게 포토존 등의 프로그램과 보부상 봇짐‧등짐 체험, 주먹밥 만들기, 짚풀공예, 떡메치기, 옹기그릇 만들기, 유기그릇 소리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이 진행되었다.   특히, 예덕상무사, 원홍주등육군상무사, 임천보부상보존회, 홍산보부상보존회 등 충남지역의 4개 보부상 공문제 전승단체 150여 명 출연한 보부상 공문제 퍼레이드와 옛날 공문제에서도 즐겼던 전통 줄타기 공연은 축제장을 찾은 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충남의 보부상 공문제 전승단체와 함께 이번 축제를 기획한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유병덕 내포문화진흥센터장은 “충남의 보부상과 오일장을 주제로 한 새로운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개발하여 축제화를 시도한 것에서 이번 축제의 의의를 찾을 수 있지만 처음으로 축제를 진행하다보니 운영에서 다소 미숙했던 점은 아쉬움으로 남는다”며, “올해 축제 경험을 통해 잘된 점은 살리고 부족한 점은 개선하고 보완해서 앞으로 더 많은 이들이 즐길 수 있는 보부상 공문제 축제로 만들어 가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장기승 충남역사문화연구원장은 “이번에 처음 열린 보부상 공문제 축제에 많은 도민과 관람객이 찾아 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K-콘텐츠의 원천이 되는 우리의 고유한 전통 문화자원을 발굴하고, 또 문화관광자원으로 육성해 가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담당자 : 내포문화진흥센터 책임연구원 유병덕 ☎ 041-967-3890   관리자 2025-09-17
  • 20250915133412000
    충남역사박물관, ‘2025년 세계기록유산 『신미통신일록』 홍보콘텐츠 연계 교육 프로그램’ 운영 충남역사박물관, ‘2025년 세계기록유산 『신미통신일록』 홍보콘텐츠 연계 교육 프로그램’ 운영   충남역사문화연구원(원장 장기승) 산하 충남역사박물관(관장 이경복)은 세계한일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아, 조선통신사가 지향했던 성신과 교린의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자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2025년 세계기록유산 조선통신사 기록물 『신미통신일록』 홍보콘텐츠 연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충청남도에 거주하는 초등학생(3~6학년) 200명을 대상으로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회당 20명씩 참여하는 소규모 체험 교육 형태로 운영되며, 세계기록유산 『신미통신일록』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알리고 이를 활용한 실감형 콘텐츠를 통해 청소년들의 흥미를 높이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특히 10월 11일 하루는 SNS 모객을 통해 가족 단위 신청자도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해, 청소년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조선통신사의 역사와 문화를 가족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오리엔테이션 및 안전교육 ▲세계기록유산과 『신미통신일록』의 개념 이해 ▲모둠 활동 ▲추리형 미션게임 ‘신미통신일록을 복원하라’ ▲실내·야외 전시실 미션 수행 ▲성과 정리 및 기억의 복원 확인 ▲조선통신사 예물 만들기 체험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추리게임과 미션 수행 과정에서는 웹기반 실감형 콘텐츠를 접목해 청소년들이 능동적으로 참여하며 자연스럽게 역사적 맥락을 이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충남역사박물관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조선통신사의 역사적 흐름과 세계유산으로서 『신미통신일록』의 가치를 전달하고, 문화유산 보존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동시에 지역 자원을 활용한 진로 탐색 및 지역 정착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장기승 원장은 “아이들이 재미와 몰입 속에서 자연스럽게 역사와 문화를 배우며, 지역의 소중한 유산을 통해 미래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청소년 대상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담당자 : 박물관장 이경복 ☎ 041-840-5008   관리자 2025-09-17
  • 김상적 초상
    조선 영조 대 문신 『김상적 초상』 충남으로 환수 -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이탈리아 경매 통해 구입 조선 영조 대 문신 『김상적 초상』 충남으로 환수 이탈리아 경매 통해 구입 충남역사문화연구원(원장 장기승, 이하 연구원)은 조선 영조 대 문신 김상적(金尙迪, 1708~1750)의 초상을 이탈리아 경매를 통해 구입해, 지난 8월 국내 환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수는 국외로 흩어진 충남의 문화유산을 되찾기 위한 연구원의 지속적인 환수 활동의 일환이다. 김상적은 1737~1738년 직산현감으로 재임하며 백성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제도를 개선하는 등 목민관의 면모를 보인 인물이다. 이후 동부승지, 대사간, 호조참의, 예조 및 형조참판을 역임하며 중앙관료로도 활약했다. 이번에 환수된 초상은 크기 31.3×20cm의 반신 시복상으로, 오사모(烏紗帽)·홍단령(紅團領)·품대(品帶)를 착용한 모습이 세밀하게 묘사되어 있다. 눈의 크기와 얼굴 흉터 자국 등 특징이 일본 덴리대도서관 소장본과 동일하여 동일 인물을 그린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전문가들은 덴리대도서관 본보다 이른 시기에 그려졌으나 화격(畫格)이 더 높은 작품으로 평가했다. 연구원 관계자는 “그동안 일본 덴리대 소장본이 유일본으로 알려졌으나, 이번 환수로 김상적 초상이 국내에도 소장됨으로써 조선시대 충남 지역에서 활동한 인물의 연구와 전시 활용의 폭이 넓어졌다”며, “조선 후기 초상화 연구와 충남 인물사 복원에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밝혔다. 장기승 원장은 “해외로 흩어진 충남의 문화유산을 찾아 환수하는 것은 충청남도 역사연구의 핵심 과제”라며, “이번 환수를 계기로 충남 관련 인물들의 위상을 재조명하고, 보존과 학술 연구를 거쳐 도민과 공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구원은 향후 환수된 김상적 초상에 대한 추가 학술연구를 마무리하고, 전시회 및 교육프로그램 등을 통해 도민들에게 공개할 계획이다.   담당자 : 교류협력부 박진호 ☎ 041-840-5072   관리자 2025-09-16
  • 보도자료용_고문서_사진_원본_01
    해외 반출 고문서 자료, 충남역사문화연구원에 기증 - 충남 서천 호구단자 11점 기증받아 - 해외 반출 고문서 자료, 충남역사문화연구원에 기증 - 충남 서천 호구단자 11점 기증받아 -   충남역사문화연구원(원장 장기승)은 해외로 반출된 고문서 자료를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증은 동북아불교미술연구소 최선일 소장이 일본 경매를 통해 수집한 자료로, 지속적인 민간 차원의 노력을 통해 해외 반출 문화유산을 환수한 중요한 사례이다.   기증된 고문서 자료는 총 11점으로, 19세기 중엽 충남 서천군 마서면 한성리에 거주한 김갑석(金甲錫)과 그의 가족관계 및 인적사항이 기재된 호구단자이다. 호구단자는 나라에서 주기적으로 호와 인구를 파악하기 위해 작성된 호적 자료의 일종으로 이 자료에는 1849년부터 1879년까지 3년 단위로 구성되어 있으며, 김갑석이 김영로(金榮老), 김기영(金基永) 등으로 개명한 사실 등이 나타나고 있다. 또 호구단자에서 주목되는 지점은 그가 50세를 전후로 지역 사회에서 양반의 지위를 가지기 위해 군관(軍官)의 신분을 벗어나고 유학(幼學)으로 신분이 바뀌는 모습이 생생히 기록되어 있다. 이처럼 군역을 빠져나가 신분 상승을 꾀한 한 개인과 그 가계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기증자료는 서천 지역사 연구와 더불어 조선후기 사회사의 흐름을 파악하는 데 귀중한 기초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증자 최선일 소장은 2024년 10월, 연구원에 기와 조각 1점과 일제강점기 제작 엽서 및 기념품 13점 등 총 14점을 연구원에 기증한 바 있다. 민간인이 해외 반출 문화유산의 수집과 기증 활동을 지속한 이번 사례는 국외 문화유산에 대한 민간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함을 다시금 일깨워 준 사례라 할 수 있다.   장기승 원장은 “해외로 흩어진 충남의 문화유산을 민간 차원에서 찾아내고 기증해 주신 최선일 소장님의 뜻깊은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증 자료를 충남의 역사와 문화 속에서 재조명하여 학술·교육적으로 널리 활용하고, 도민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담당자 : 교류협력부 전인혁 ☎ 041-840-5071   관리자 2025-09-12
  • 서산 보원사 소장 경판의 보존환경 정리 및 보존약품 설치1
    충남역사문화연구원, 도내 문화유산 방문 관리 서비스 실시 충남역사문화연구원, 도내 문화유산 방문 관리 서비스 실시 - 충남 문화유산 소장처를 대상으로 상시 신청 접수 -   충남역사문화연구원(원장 장기승, 이하 연구원)은 올해 도내 문화유산 소장처를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유물관리 서비스’를 개시하였다고 밝혔다. 연구원 산하 충남역사박물관(이하 박물관)은 2020년 이래 훼손이 우려되는 충남 문화유산의 선제적인 보존관리를 위해 개인·문중·학교·사찰 등의 신청을 받아 동산 문화유산의 보관 상태를 점검하고 현장에서 간단한 세척과 보수, 보존약품 설치 및 관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9월 4일(목)에는 서산 보원사(대한불교조계종 제7교구 수덕사 말사)를 찾아 충청남도 유형문화유산 〈천지명양수륙재의찬요 목판〉을 비롯한 200여 점의 경판에 대한 보존 상태와 보관 환경을 점검하여 문화유산 전용 방충제 및 조습제, 온습도계를 설치하고 계절별 관리 방법을 설명하였다. 연구원은 이를 시작으로 도내 문화유산 소장처의 상시 신청을 받아 방문 관리 서비스를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장기승 연구원장은 “소중한 충남 문화유산을 소장하고 계시는 여러분께서 언제든지 연락주시면 박물관 전문 학예인력을 파견하여 안전한 보존관리를 지원해 드리겠다.”고 밝혔다. 서비스 신청은 전화(041-840-5082) 또는 이메일(son@cihc.or.kr)로 상시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충남역사박물관 홈페이지(museum.cihc.or.kr) 공지사항 참조.   담당자 : 박물관운영부 손균익 선임연구원 ☎ 041-840-5082   관리자 2025-09-05
  • 보부상 공문제 축제 포스터-인쇄
    충남도·충남역사문화연구원, 내포신도시에서 충남 보부상 공문제(公文祭) 축제 연다! 충남도·충남역사문화연구원, 내포신도시에서 충남 보부상 공문제(公文祭) 축제 연다! - 1960년대까지 충남 일원에서 수천 명 참석하는 공문제 전통 계승... - 충남도, 2022년부터 추진한 공문제 전통 복원·계승 사업 성과 한자리에 모아! - 보부상 퍼레이드, 공문제, 옛 장터 재현 및 체험, 보부상 3종 챌린지, 오늘은 나도 보부상!, 엿장수 마음대로~ 등 볼거리·즐길거리 풍성   충남도와 충남역사문화연구원(원장 장기승)은 오는 9월 14일(일) 도청 소재지인 내포신도시 애향공원에서 ‘충남 보부상 공문제 축제’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충청도 장꾼들의 흥겨운 장터 한마당”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옛 장터 문화와 보부상 전통이 어우러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참여형·체험형 역사문화축제로 꾸며진다.   흔히 장꾼, 장돌뱅이, 황아장수, 등짐장수, 보따리장수 등으로 불린 보부상은 시골의 장터를 돌아다니며 상품을 유통시키고 팔던 행상이다. 조선시대에는 오일장 발달과 더불어 보부상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지역별, 전국 단위로 보부상 단체가 형성되었다. 보부상들은 매년 총회를 열어 우두머리인 접장과 임원을 선출하고, 사원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졌는데, 이를 ‘공문제’(公文祭)라 불렀다. 공문제는 보부상의 고유 의례로 나라에서 보부상에 내려 준 공문서와 도장 등을 모셔 놓고 제사를 지낸 데서 그 이름이 유래하였다. 전통적인 공문제는 보부상단의 행차(퍼레이드)와 제사, 신구 임원진이 공문서와 유품을 인수인계하는 전장식, 잔치 등으로 구성되는데, 뒷풀이 격인 잔치는 보부상뿐만 아니라 장터를 삶의 터전으로 살아가는 지역민과 각설이, 놀이패 등이 함께 어우러지는 흥겨운 축제의 장이었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충남에서는 공문제가 1960년대까지도 수천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고 한다. 하지만 충남의 공문제도 1980년대 이후로는 점차 약화되어 갔다.   충남도는 예덕상무사(예산), 원홍주육군상무사(청양, 홍성, 보령), 홍산보부상보존회(부여), 임천보부상보존회(부여) 등 도내 보부상 전승단체에서 계승하고 있으나 점차 쇠퇴해 가는 공문제를 지역의 전통 문화유산과 축제로 되살리기 위해 지난 2022년부터 국가유산청의 미래 무형유산 발굴·육성 사업을 통해 체계적으로 육성해 왔다.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주관으로 추진된 육성사업은 공문제에 대한 고증연구와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한 복원 과정과 전승단체 교육을 통해 사라지거나 변형된 계화자 소리, 삼현육각 연주, 제례, 전장식 절차 등을 옛 전통에 따라 복원하여 공문제의 완성도를 높여 왔다. 이번 축제는 3년여간 진행된 사업의 성과를 보여주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충남 보부상 공문제 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은 장시 개장 선언을 시작으로 도민 참여형으로 진행되는 보부상 퍼레이드와 공문제 및 전장식, 전통 줄타기와 보부상 장마당놀이 등이다. 축제장 가운데 조성한 난장마당에는 짚신장수·죽물장수·방물장수·옹기장수 등 10여 종의 옛날 상인을 재현하였고, 도량형·짚풀공예·한과만들기·엿치기·뻥튀기 체험 등 다양한 옛 장터 문화 체험프로그램과 보부상 문화유산 전시장도 운영한다. 옛 사진 속 보부상 등짐을 재현한 ‘등짐지게 포토존’, ‘보부상 3종 챌린지’, ‘스탬프로 만드는 보부상’, ‘엿장수 마음대로’, ‘오늘은 나도 보부상!’ 등 다른 축제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공문제 축제만의 특별한 이벤트도 예정되어 있다.   도 관계자는 “충남의 소중한 전통 유산인 보부상과 장터 문화를 많은 이들에게 알리기 위해 누구나 쉽게 체험하고 배울 수 있도록 축제 기획단계부터 많은 고민을 하였다”며, 축제장을 찾는 이들은 “옛 장터와 보부상 문화를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드러냈다.   이번 축제를 준비한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장기승 원장은 “소중한 시간을 내어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보부상과 옛 장터 문화에 흠뻑 취하고 배우는 알찬 하루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준비를 해 왔다”며, “충남도청 소재지인 내포신도시에서 열리는 특별한 충남 보부상 공문제 축제에 많은 분들이 와서 흥겨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혔다.   충남 보부상 공문제 축제에 대해 궁금한 점은 축제 포스터의 ‘축제프로그램 자세히 보기’ 큐알코드를 통해 리플렛을 볼 수 있으며, ‘축제 이벤트 신청하기’ 큐알코드를 통해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 : 충남역사문화연구원 내포문화진흥센터 ☎ 041-967-3890~3897   관리자 202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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