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암 채제공과 상의사의 문화유산적 가치 밝힌다
  • 작성일
    202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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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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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암 채제공과 상의사의 문화유산적 가치 밝힌다
      - 충남역사문화연구원, 10월 25일 청양군 문화예술회관에서 학술세미나 개최 -

    충남역사문화연구원(원장 김현식)은 오는 10월 25일 오후 1시, 청양군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조선 명재상 번암 채제공과 청양 상의사의 재조명’을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번암 채제공(1720~1799) 선생은 조선 후기 남인의 영수이자 백성을 위한 실용적 개혁을 몸소 실천한 영조‧정조대의 대표적 명재상이다. 특히 정조의 깊은 신임을 받아 수원화성 건설 총괄, 장용영 설치, 신해통공 단행 등 여러 정책들을 주도하며 조선의 문화부흥을 이끌었다.
     
    충청남도 청양은 이러한 채제공 선생이 태어난 뜻깊은 고장이다. 현재 화성면 구재리에는 선생의 생가터와 그를 배향한 상의사(尙義祠)가 있으며 그 뒤편으로는 채제공의 증조부인 예문관 제학 채팽윤(1669~1731)의 묘소가 자리하는 등 청양군 곳곳에 평강채씨의 소중한 문화유산이 남아있다.
     
    그러나 채제공 선생의 지대한 업적과 수많은 학자의 추앙에도 불구하고, 일반 대중에게는 상대적으로 널리 알려지지 않은 실정이다. 이에 이번 세미나는 채제공 선생의 역사적 위상을 재조명 하고, 생가터와 상의사 등 지역 문화유산의 고증과 구체적인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조선시대 평강채씨의 청양 입향과 활동(이경동 한남대 교수) △순조대 호서남인의 채제공 신원운동과 상의당 제향(이광식 국립문화유산연구원 연구원) △채제공 생가터 위치 고증 연구(엄기석 공주교육대학교 교수) △채제공 생가터 보존과 활용 방안(최명진 공주시 학예연구사) 등 총 4개의 주제 발표로 진행된다.
     
    충남역사문화연구원 김현식 원장은 “이번 세미나는 청양군이 배출한 역사인물을 발굴하는 데 그치지 않고, 향후 청양군의 문화자원을 활용한 관광 정책으로 도약하는 든든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선생의 뜻을 기리는 이번 세미나에 청양군민과 평강채씨 후손을 비롯한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담당자 : 백제충청학연구부 문광균 ☎ 041-840-5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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