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역사문화연구원

2022년 9월 20일 청양군청 상황실에서 충청유교문화권 광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인 ‘청양 선비충의문화관 조성사업 관련 모덕사 소장유물 기록화사업’ 중간보고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선비충의문화관 조성을 위해 참여중인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모덕사 소장유물 기록화사업), 한창건축사사무소(선비충의문화관 조성사업), 도담(면암기념관 전시 설계용역) 등 3개 업체가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각 사업 별 진행 상황 보고 및 향후계획에 대한 진행방향 등을 검토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그 중 본원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인 ‘모덕사 소장유물 기록화사업’은 모덕사 내 고문헌을 비롯한 소장유물을 전수조사하여 기록화작업과 도록 및 자료집 발간, 면암기념관 전시콘텐츠 마련 등을 과업으로 하여 진행되고 있는 사업입니다.

이 자리에는 김돈곤(청양군수)과 조한필(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장)을 비롯하여 이정수(충남대 교수-총괄 자문위원), 성봉현 (충남대 연구교수-모덕사 기록화사업 자문위원), 이병호(공주교대 교수-면암기념관 전시 자문위원), 민정희(충남역사박물관장), 문광균(박물관운영부장), 최진홍(대한민국순국선열유족회 이사-면암 최익현 후손) 등이 참석하였습니다.